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2-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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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_주_옆집사람.jpg | 조회수 | 571 |
(주)옆집사람을 소개합니다
"마을은 옆집사람으로부터" 우리 "옆집사람 주식회사"는 봉산동 우물시장 마을 특유의 안락하고 포근한 일상의 행복을 다양한 감각으로 경험하고 전달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커뮤니티 비즈니스 단체이다. 우리 단체는 5년간 비어있던 폐가를 이야기가 가득한 작업실로 탈바꿈한 곳에서 시시각각 변화하는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사용자와 지역스토리에 기반을 둔 소셜디자인을 통해 세대·마을·도시를 연결하는 문화컨텐츠를 기획하면서 지역사회의 도움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우리는 과거에는 옷을 꿰고 엮고 맞추던 수선집에서 현재는 관계를 꿰고 엮고 맞추는 커뮤니티 펍'봉산'을 마을의 사랑방처럼 운영중이다. 올해 안으로는 동네의 소소한 작은 책방도 운영할 예정이고 더 나아가 마을에 더 재미나고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아내기 위해 마을스테이도 운영할 예정이다.
"지친 시민들의 일상에 재미와 활력을!!" 현재는 우리는 36만 5천여 명의 원주시민에게 일상의 활력을 줄 수 있는 네트워크 사업의 일종인 ⁽36.5도시 프로젝트⁾를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와 함께 운영해나가고 있는 중이다. ⁽36.5도시 프로젝트⁾는 시민이 주체가 되어 기획하고 운영하며 본인의 개성과 욕구, 활력을 느끼고 다양한 시민들과 함께 활동하며 지역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시민력을 높일 수 있는 프로젝트이다. 4월 프로젝트 참가팀 공모를 시작으로 총 10개 팀이 6월부터 9월까지 약 4개월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고 미디어아트 공연, 보드게임 개발, 번아웃 치유 등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들과 함께 만남을 가지고 있다. 그중 우리 단체는 참가팀들과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게 그리고 10개 팀들이 프로젝트 운영에 어려움 없이 진행하실 수 있도록 중간다리 역할을 수행하며 우리 또한 즐거운 일상을 하루하루 보내며 지내고 있다.
"문화도시 원주는 시민으로부터 시작된다" 이어서 우리 단체는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와 함께 문화도시 아고라 원주민회 사업 2022 문화도시 원주 정체성을 찾아서 라는 주제로 문화도시 원주의 6대 정체성을 의제를 가지고 '원주민회'의원들이 시민들과 함께 6대 정체성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한 활동도 진행하며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포용성장, 저항 실천, 협동 나눔, 소통 공감, 생명 존중, 일상 예술 6개 분과로 이루어져 있는 '원주민회'는 분과별 정체성의 이론적 근거를 정리하고 정체성에 부합한 여러 사업들을 시민들과 함께 진행하고 있고 문화도시 원주의 정체성에 대한 연구도 함께 진행하면서 문화도시 원주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이렇게 우리 단체는 많은 원주시민들과 함께 다양하고 재밌는 일들을 진행하고 있다. 그 이유는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사람'이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우리는 다양한 시민들과 함께 이해나갈 것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
글 윤수 / (주)옆집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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