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9-03-13 |
---|---|---|---|
첨부파일 | [포맷변환]1552440800aac247d988bfd4017be5b1fbcb237d2b.jpg | 조회수 | 3,540 |
시월의 하늘은 참 맑고 깨끗해 기분이 절로 좋아집니다. 이러한 하늘을 같이 누릴 수 있고 가까운 곳에서 <스토리그래픽 그리고 원주에 사는 즐거움>을 볼 수 있어 즐거운 사람입니다. <스토리그래픽 그리고 원주에 사는 즐거움>이 벌써 창간 2주년을 맞았다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회적기업으로 어려운 걸음을 시작한 지역문화콘텐츠협동조합 스토리한마당의 앞길도 시월의 가을 하늘처럼 맑고 아름다울 것입니다. 더불어 먼 미래까지 함께 계획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사회적 경제와 지역문화의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스토리한마당에 감사합니다. 새로운 원주의 이야기를 보면서 ‘아, 원주에 이런 이야기와, 이런 장소도 있구나!’라며 감탄 하게 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것이 기쁜 일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매달 새로운 이슈를 가지고 찾아오는 <스토리그래픽 그리고 원주에 사는 즐거움>, 그리고 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의 소식 우리 틔움에 찾아오는 외지인에게 <스토리그래픽 그리고 원주에 사는 즐거움>을 소개 하면 참 편하고 좋습니다. 협동조합 도시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활동을 책 한권으로 안내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스토리한마당의 활발한 활동으로 강원도 안에 있는 다양한 이야기 발굴하고, 그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내는 일을 계속하는 원주의 대표적인 매거진이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매달 따끈따끈한 <스토리그래픽 그리고 원주에 사는 즐거움>을 책방 겸 카페 틔움에서 받아보는 즐거움을 누리고 있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쁩니다. 앞으로도 스토리한마당이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잘 갈 수 있으리라 믿으며 무한 지지를 보냅니다. 원주의 이야기를 가지고 10년, 20년 또 더 멀리 바라보며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글 정종숙 카페 틔움 매니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