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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고 담백한 쌀 과자, 건강한 맛으로 통하다. - 사회적기업 (합)햇살나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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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몸에 좋은 음식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사회적기업 ()햇살나눔(이하: 햇살나눔)에서는 밀가루와 합성착향료를 첨가하지 않은 영양가 높은 간식을 만들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고소하고 달콤한 햇살나눔의 건강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자연과 함께, 이웃과 더불어 만든 안전하고 정직한 먹거리

강원도 횡성,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청정 환경에서 햇살나눔 직원들이 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햇살나눔은 주로 인근지역에서 생산되는 국내 농산물로 최대한 첨가물을 억제한 건강한 먹을거리를 만들면서 우리 농업도 살리고 농촌 지역경제도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생산지입니다. 무엇보다도 안전한 먹을거리의 친환경적 가공을 지향하고 있는 친환경 가공 생산자로서 이윤을 추구하기보다는 지역의 농민과 소비자들을 위해 인체에 무해하고 믿을 수 있는 원료 사용과 가공방식을 고수해 왔으며, 이를 통해 농촌지역에서 단순한 기업이 아닌 지역의 공동체로 자리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유기농 쌀로 만든 우리 가족 안심 스낵

햇살나눔의 주력 상품인 밥풀과자는 전통적인 재료와 방식으로 정성스럽게 제조되고 있습니다, 유기백미와 유기쌀 조청을 원재료로 사용하여 방부제, 착색제, 팽창제, 향료 등 일체의 첨가제 없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산합니다. 밥풀과자에 일반적으로 들어가는 동물성 원료인 젤라틴을 사용하지 않고 우뭇가사리 원료인 한천을 대신 사용했습니다. 위생적이고 안전해 남녀노소 누구나 믿고 즐길 수 있는 간식입니다. 조청의 은은한 향과 고급스러운 단맛을 느낄 수 있으며 바삭한 식감에 이에 붙지 않고, 딱딱하지 않습니다.

 

첨가물 걱정 없는 온 가족 웰빙간식, 진팝콘

얼마 전 한살림에 팝콘(진팝콘, 단팝콘)을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평창가농영농조합의 무농약 국산 옥수수와 팜유, 볶은 소금만으로 고소하게 튀겨냈습니다. 또한, 기름을 최소량으로 사용하고 합성향을 넣지 않았습니다. 기름량이 적어서 갓 튀긴 듯 가볍고 바삭한 식감이 살아있습니다. 첫맛은 약간 싱거운 듯 하지만 먹을수록 질리지 않아 마구마구 먹게 되는 맛, 먹는 이의 건강까지 배려한 착한 팝콘입니다.


사회적가치 추구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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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나눔은 지역의 취업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을 함께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햇살나눔의 수익은 근무 환경 및 생산 환경 그리고 직원들의 복지에 우선적으로 투자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지역의 농산물을 기반으로 한 지역 농민들과의 생산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나가고자 합니다.


새로운 가공식품 제조를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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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나눔이 10년 전부터 가장 하고 싶어 했고 고민해왔던 것이 강원도 특산물인 감자 가공사업이었습니다. 기름에 튀기지 않은 생감자 칩과 분말 감자에 물만 섞으면 먹을 수 있는 매쉬포테이토는 이미 개발되어 있습니다. 아직 시장성이나 기술적인 측면에서 보완해야 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올해는 매운맛 돌풍에 발맞춰 이색적인 매운맛 과자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INFO

address_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수남로 266번길 7

Tel.Fax_ 033)343-9123

. 김예은 사진. 정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