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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22년 사회적경제 종사자 전문 교육에 다녀와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12-28
첨부파일 2022년_사회적경제_종사자.jpg 조회수 341

2022년 사회적경제 종사자 전문 교육에 다녀와서

 




지난 9월 14일,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2022년 사회적경제 종사자 전문교육’에 참여했다.

 

강원도 사회적경제 중간지원조직 종사자에게 필요한 기초지식과 교육기획력, 팀워크 등 지속적인 성장과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이번 교육에는 원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춘천시협동조합지원센터, 평창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 횡성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인제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 횡성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강원),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에서 많은 실무자들이 참여했다. 

교육은 사업관리자, 1~3년 이하 실무자로 나누고, 1~3년 이하 실무자 교육은 춘천에서 진행되었다. 당일 11시까지 춘천커먼즈필드에 모여 서먹한 분위기를 깨기 위해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적경제 하면 떠오르는 단어를 적고, 돌아다니면서 새롭게 만나는 사람들과 인사하고 그 단어가 떠오른 이유를 설명했다. 

처음에는 어색하게 서 있었는데 다른 지역의 실무자분들이 먼저 다가와 인사해주셔서 점점 분위기가 편해졌다.

그리고 조경자 춘천협동조합지원센터장의 ‘사회적경제, 지역 그리고 공동체’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조경자 센터장은 사회적경제가 지역사회의 대안적 발전전략이 될 수 있을지 질문을 하고, 춘천 어깨동무 사회적협동조합, 홍동마을, 마을호텔18번가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지역화 사례를 소개했다. 사례를 들으면서 사회적경제가 다양한 형태, 내용으로 지역에서 공존할 수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사례를 듣고 나니 점심시간이 되어 다 같이 버스를 타고 춘천워커즈협동조합을 방문해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먹고 김선옥 춘천워커즈협동조합 이사장의 법인 현황, 사업 소개 등에 대해 들었다. ‘반찬투정(반찬to情)’이라는 이름으로 반찬 배달, 케이터링 등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8명의 조리사가 반찬투정을 책임지고 있는데, 이분들이 없다면 반찬투정도 없다고 말씀하시는 김선옥 이사장의 단호함이 인상 깊었다. 

마지막으로 예비사회적기업 ㈜쿼드에 방문했다. 춘천에서 ‘카페 디 쿼드’를 운영하는 예비사회적기업 ㈜쿼드는 브랜딩, 시장분석, 메뉴개발 및 교육, CS 교육, 카페 컨설팅, 바리스타 강사 양성, 장애인 바리스타 교육, 카페 설비 및 원두 유통을 하고 있다. ㈜쿼드의 사업 이야기를 들은 후 직접 드립커피를 만들어보고, 각자 만든 커피를 마시며 참여자들 간에 네트워킹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교육을 통해 서로 지역은 다르지만 각 지역에서 비슷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서로의 고충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며 더욱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자료를 통해 기업을 알아가는 것보다 직접 사업장을 방문하고, 이야기 나누면서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글 박가람 원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