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풍경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6-28
첨부파일 [포맷변환]15301746871374c41797d3995c16dea9831ece25d1.jpg 조회수 3,394




공중에서 느끼는 짜릿함

하늘 위를 걸으며 바라보는 넓은 백사장과 기암절벽 이 어우러진 섬강의 절경. 국내에서 가장 긴 원주 소 금산 출렁다리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즐거움이다. 원주의 대표적 관광 콘텐츠인 원주 소금산 출렁다 리가 전국의 관광객을 유혹한다. 원주시는 1월 11일 개통식을 열고 본격적인 관광 객 맞이에 나섰다. 소금산 출렁다리는 길이 200m, 높이 100m, 폭 1.5m로 경기도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보다 50m 길다. 공중에서 느끼는 아찔함은 원주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부족함이 없다. 내국인은 물론 2018평창 동계올림픽 때 찾아올 외국인 관광객을 끌어들이기에 손색없다. 출렁다리가 있는 소금산 암벽 봉우리 스카이워크 전 망대에서는 섬강의 빼어난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행운도 만끽할 수 있다. 출렁다리 진입로는 데크로 조성해 어른, 아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시는 연간 15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는 간현관광지 가 명실상부한 사계절 관광지로 주목받으면서 관 광객도 300만여 명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출렁다리 주변에 위치한 원주레일바이크와 뮤지엄 산, 조엄 묘역 및 조엄 기념관, 원충갑 장군묘역에 서 충효 교육의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글 원상호